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관이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업별들은 각종 대내외 홍보 활동과 해외 곳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시민들도 실사단 방문 기간까지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쏟는 이유는 향후 10~20년 내 한국이 유치할 수 있는 국제행사 중 경제·문화·외교적 영향력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특히 등록엑스포인 ‘2030 세계박람회’는 월드컵과 올림픽의 경제 효과 약 20조원의 3배가 넘는 61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50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개최지 인근 부동산에도 엑스포 유치에 따른 다양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특히, 3048세대 매머드급 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3월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입니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부산 남구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며,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됩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합니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우암동 행정복지센터·우암파출소·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할 예정입니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한편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는 25~26일 2일간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두산건설 소속 국내 최정상급 골프선수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행사는 팬사인회, 기념촬영,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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