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선양' 소주 유통을 본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전, 충남, 세종을 중심으로 주요 상권 업소에 빠르게 입점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주요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점차 유통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선양은 국내 최저 도수 14.9도와 최저 열량 298kcal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장기간 숙성, 보관한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풍미를 높였으며, 산소숙성촉진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냈습니다.

또한 현재 시판 중인 소주 중 유일하게 크라운 캡(Crown cap)이 적용돼 병따개로 따서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선양은 소주의 깔끔한 맛은 살리고, 낮은 도수와 칼로리로 부담은 줄여 국내 소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만큼 앞으로도 소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며 "제품 유통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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