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뉴스1]
검정고시 [뉴스1]

[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2023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8천404명이 지원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초졸 889명, 중졸 1천742명, 고졸 5천773명 등으로, 지난해 1회 검정고시 때 7천533명보다 871명(11.6%) 늘었습니다.

시험장은 수원지역 10개교와 의정부지역 4개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 별도 시험장 1개교 등 모두 18곳에 마련됐습니다.

응시자들은 유의 사항을 확인한 뒤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시험 전날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동의서를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에 내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 1매를 시험장 본부에 신고해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도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힙격자는 5월 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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