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尹정부 첫 예산안 편성지침 발표 “건전재정 기조 견지”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첫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는 무분별한 현금 지원이나 보조금 부정 수급 등을 막는 ‘재정 혁신’ 내용이 담겼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죄할 기회 줘 감사" 전두환 손자 전우원, 인천공항서 체포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의혹과 자신의 마약 투약 등을 폭로한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가 귀국 직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 씨는 “5·18 피해자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피해 안줬다는 합리화 늪에 빠졌다"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배우 유아인의 조사가 12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유 씨는 “자기 합리화 늪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물가에 가성비 편의점 도시락 인기⋯‘편도족’ 공략
먹거리 가격 부담에 가성비를 앞세운 편의점 도시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주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은 6일 만에 60만개가 팔렸습니다. 

K방산 수주 잔고 100조원 돌파⋯사상 최대 규모
국내 방산 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방산 5사의 수주 잔고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습니다. 성능과 경제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신]
-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30억 소송하자⋯최태원 “사실 왜곡”
- '폐암·폐렴 등' 한국 남자, 여자보다 6년 일찍 사망
- "한국 책만 사라" 이종문 회장, 美 버클리대 1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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