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에서 부활절을 맞아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활절에는 부활의 기쁨과 상대방을 축복하고자 달걀과 토끼를 초콜릿으로 만들어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호텔에서도 홀케이크와 초콜릿, 쿠키 등을 마련했습니다.

토끼 실루엣을 얹은 '발로나 초콜릿 패션프루트 홀 케이크'는 발로나 다크초콜릿으로 겉면을 두르고 피칸 크런치 베이스와 망고 퓌레로 씹는 맛과 시트러스함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통통한 회색 토끼와 색동 옷을 입은 닭을 달걀 모양으로 만든 화이트 초콜릿과 이스터 에그 쿠키도 준비됐습니다.

이 밖에도 오렌지와 건포도를 넣은 '핫 크로스 번' 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이스터 디저트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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