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4월 출시를 앞두고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도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30일 개최된 프레스데이에는 AMG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주지훈도 참석했습니다.
더 뉴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입니다. SL이 가진 70년 간의 헤리티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새롭게 재탄생한 모델입니다.
특히 디자인적인 측며에서 전형적인 SL의 패밀리 룩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현대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와 AMG 고유의 스포티함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이 차량은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홍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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