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세일즈 프리미엄 수상자들 [BMW그룹코리아]
BMW 세일즈 프리미엄 수상자들 [BMW그룹코리아]

[한국농어촌방송=홍채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3(BMW Group Korea Awards 2023)’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작년 한 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파이낸셜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2022년 BMW 베스트 딜러는 삼천리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는 코오롱모터스가 수상했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도이치모터스 김형민, 최종욱을 비롯해 동성모터스 김태원, 코오롱모터스 안이섭, 조현우, 한상규, 한독모터스 유재선, 유호열, 이완규, 최재현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한독모터스 유재선은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7번 이상 이름을 올리며 새롭게 BMW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습니다.

또한 엑스퍼트(Expert)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BMW Sales Expert Club) 10인에는 도이치모터스 노용호, 바바리안모터스 김기범, 이홍석, 이훈태, 삼천리모터스 김민호, 임승도, 코오롱모터스 김우진, 이한준, 홍창록, 그리고 한독모터스 최선도가 선정됐습니다. 

더불어 부문별 최우수 전시장 및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최우수 BMW GKL 판매 전시장으로는 도이치모터스 성수 전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최우수 BMW BEV 판매 전시장으로는 동성모터스 금정 전시장이 선정됐습니다. 

BMW 그룹 코리아 버나드 테리엣 부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해 설립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모든 딜러사 임직원이 모두 한 목소리, 한 뜻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해 온 결과”라며 “올해에도 뉴 5시리즈, 뉴 XM 등 혁신적인 신차와 함께 지속가능한 리더십이라는 미래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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