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밋 청풍 제천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충북 제천 소형별장 ‘더 서밋 청풍 제천’이 분양 중입니다. 청풍호반에 위치해 수상 스포츠와 낚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서밋 청풍 제천’은 근린생활시설이나 숙박시설이 아니어서 의무적으로 사업자등록이나 관리업체를 선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농어촌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가 적용돼 1주택자로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엠케이캐슬㈜와 ㈜삼성디엔에스가 공급하는 ‘더 서밋 청풍 제천’은 4천여평 부지에 1차 43가구가 들어서고, 대지 280㎡, 건축(복층기준) 40㎡ 기준 1억원 중반대에 공급되며, 현재 1차 43세대를 분양 중입니다.

건축형태는 자연친화적인 목조구조 주택으로 외장은 스페이니쉬 기와지붕으로 시공하고, 난방은 가스보일러를 설치합니다. 빌트인 가전(냉장고, 세탁기), 가구 등이 무상 제공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충북 제천은 청풍호반 중심으로 벚꽃 거리와 수상 레포츠, 낚시, 등산, 캠핑 등 레포츠 여행지로 급부상한 곳으로, 최근에는 비봉산 속의 진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 뿐만 아니라 비봉산과 청풍호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케이블카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어 전원주택, 주말별장, 세컨하우스, 캠핑 하우스 등으로 최적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더 서밋 청풍 제천’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에서 모델하우스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제천 현장사무실에서도 상담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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