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의 ‘여기어때 비즈니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기업 대상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입니다. 가입 기업의 임직원은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할인가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은 각 임직원에게 여기어때 포인트를 지급해 복지 서비를 제공이 가능합니다. 기업당 예약 횟수가 정해진 리조트 회원권과 달리, 모든 임직원이 동일한 혜택을 누리는 게 장점입니다. 휴가철마다 이어지는 '눈치 싸움' 없이 개인 일정에 맞춰 전국 숙소를 잡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휴양 포인트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일정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전용 혜택을 더하면 할인율은 더 커집니다.

제휴사 임직원은 VIP 고객 등급인 ‘엘리트’로 즉시 상향되며, 엘리트 전용 숙소 예약 시 10% 할인된 금액이 적용됩니다. 또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국내외 숙소 무제한 3% 할인 쿠폰도 발행됩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플랫폼은 가입비와 관리비가 없는 무료 플랫폼입니다.

휴양 포인트로 국내외 숙박·교통·액티비티 등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고, 별도의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미 1,200여 곳 이상의 기업 임직원들이 이용 중입니다.

허태현 여기어때 B2B 팀장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임직원 리조트를 이용할 경우, 여름휴가 시즌 내에 원하는 일정으로 예약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여기어때의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추가 혜택도 다양한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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