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민·당·정, 전기요금 인상 여부 또 미뤘다 "시점 미정"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이번에 또 인상 여부를 미뤘습니다. 여름이 코앞인데, 자칫 난방비 폭탄이 재연되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떨어질까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몸에 좋다는 아보카도…알고 보니 '농약' 뒤범벅
시중에 판매 중인 아보카도에서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잔류농약 티아벤다졸이 검출됐습니다. 곧바로 식약처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 '교전원 도입' 속도 조절…논의 유보
교육부가 교육전문대학원 시범운영 논의를 당분간 중단합니다. 교육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자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한 지 세 달 반만에 유보했습니다.
▶ 프랜차이즈 업계 소집한 정부 "물가 안정 협조"
줄줄이 오르는 외식물가에 정부가 프렌차이즈 업계를 소집했습니다. 커피, 버거, 치킨 등 주요 외식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에섭니다.
▶ 카드론 금리 13%대로 내렸는데…신한·우리는↑
올초 15%를 넘겼던 카드론 평균 금리가 지난달 13%대로 내려왔습니다. 현대카드가 유일하게 12%대로 떨어진 반면,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만 대출 금리가 올랐습니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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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리아 기자
im.ria@khr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