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주)옻가네 방문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가운데)와 지용우 옻가네 대표이사(왼쪽에서 번째)
농업법인(주)옻가네 방문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가운데)와 지용우 옻가네 대표이사(왼쪽에서 번째)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2일 충북 제천시에서 건강식품 제조·유통 전문업체인 농업법인 (주)옻가네(대표이사 지용우)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전통한방·천연원물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충북 제천은 전통한방과 천연원물의 복합산업 중심지”라며, “대한민국의 고품질 한방 및 천연원물은 미래 신성장분야 중 하나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생물자원의 보고인 전통한방·천연원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옻가네는 1997년부터 우수한 효능을 가진 전통 약재, 임산물, 농산물 같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원물 발굴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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