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버티기' 김재원, 당원권 1년 정지…공천 불가
국민의힘 윤리위가 잇단 설화로 논란이 된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의원에겐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징계로 사실상 내년 총선 출마가 불가능해졌습니다.
▶ 코로나와 헤어질 결심…정부, 오늘 '엔데믹' 선언
정부가 오늘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했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년 4개월 만입니다.
▶ 교사 87% "관두고 싶었다"…교권 침해의 현실
교사 10명 중 9명은 최근 1년 사이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교권 침해로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은 교사도 26.6%나 됐습니다.
▶ 5월 무역수지도 '적자'로 시작…수출 10.1%↓
이번 달에도 수출이 줄며 무역적자가 이어졌습니다. 작년 3월 이후 14개월 연속 적자 흐름입니다. 올해 누적 무역적자는 294억 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 "나 떨고 있니" 고용 불안 느끼는 직장인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권고사직'을 검색한 직장인이 1년새 9배 이상 늘었습니다. 고용 불안을 느낀 직장인이 많아졌다는 건데,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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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리아 기자
im.ria@khr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