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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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건강기능식품 ‘내몸밸런스’의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내몸밸런스’는 마시는 음료형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지난 2021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0만 포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가 더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비타민 B6,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된 기존 제품에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나이아신, 셀렌 3가지 기능 성분을 추가했습니다. 

해당 음료는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고 항산화, 신진대사,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등 균형잡힌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으로,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대변의 점도를 높여 이동성을 증가시키는 등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셀렌, 비타민B6, 나이아신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은 항산화와 신진대사, 활력을 증진합니다.

이 밖에도 음료에는 ‘풀무원 김치유래유산균 PMO 08(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로 발효한 3종의 식물 발효액과 과일 농축액 2종, 로즈힙 등이 부원료로 함유됐습니다. 또 대추와 매실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건강 밸런스를 챙기는 활동적인 중장년층을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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