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호텔이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여름맞이 팥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대의 떡·한과 매출액 비중은 지난 2019년 5.5%에서 지난해 7.7%로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떡·한과 매출액 증가율은 66%에 달했습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 전통 먹거리 등을 즐기는 '할매니얼'이 유행하는바, 더 플라자에서도 전통 간식을 활용한 팥빙수를 기획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전통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인절미 가루와 팥, 우도 땅콩 EBA 아이스크림을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EBA(Everything But Articial)는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를 투명하게 공개한 아이스크림을 의미합니다.

빙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감말랭이, 약과, 인절미도 제공됩니다.

과일빙수는 통 파인애플 위에 망고 EBA 아이스크림과 16브릭스 이상의 망고 과육을 올려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을 설탕에 넣고 조린 퓌레 소스와 코코넛 연유, 망고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가격은 전통 팥빙수 4만 7000원, 과일빙수 6만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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