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유업]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유아용 물티슈 ‘연세 베이비 스킨케어 센시티브(BABY SKINCARE SENSITIV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최근 일회용 위생용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안전 인증을 받은 유아용 물티슈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세유업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 물티슈를 기획했습니다.

해당 물티슈는 3가지 씨앗 추출물로 만들어 보습을 도우면서 안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껍고 질긴 75평량 엠보싱 원단으로 수분을 다량 머금을 수 있고, 아기 피부에도 부담 없는 저자극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식용 가능한 수돗물을 5단계 정수과정으로 한 번 더 정제하는 ‘안심 정제 시스템’으로 미세유기물과 초미세 물질, 미생물을 제거해 제품을 더 청결하게 생산했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11가지 인체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마쳤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이솝 우화 ‘여우와 신 포도’, 전래 동화 ‘별주부전' 속 토끼의 간 장면을 차용해 만들었습니다.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동화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물티슈는 연세유업 ‘연세샵’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