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한우 너비아니구이'와 '잣국수'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우 너비아니구이는 궁중과 양반가에서 즐겼던 전통음식입니다. 한우를 얇고 넓적하게 저미고 특제 양념을 바른 뒤 석쇠에 구웠습니다.
잣국수는 가평 잣을 갈아 만들었습니다. 잣에는 필수 지방산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피부건강과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보양식 가격은 6만 원이며,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됩니다.
이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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