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등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버거 광고
올림픽대로 등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버거 광고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며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랭크버거는 수제버거 시장 뿐만 아니라 일반 버거 시장까지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그 바탕에는 지난 5월 초 내 놓은 신메뉴 SG버거의 인기가 한몫하고 있습니다. 3800원짜리 SG불고기버거를 포함한 SG버거들은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프랭크버거 메뉴 중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해 2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랭크버거는 급냉동시스템을 통한 패티 가공 기술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이어 최근에는 ‘비밀의 여자’ 속 직업군 PPL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에도 배우 이승기를 전속모델로 활용해 광고비 전액을 본사가 지원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오프라인 광고 확대 일환으로 올림픽대로 노량진 수산시장 부근 김포공항 및 잠실 방면 양 방향에 디지털 빌보드 광고와 사당역 사거리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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