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이디야커피가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과 매장 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주최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디야커피 본사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2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냉방기기 온도를 실내 건강온도인 26~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 9시 5분까지 간판을 소등합니다.

또한 이디야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22일 당일 오후 2~3시 전 제조 음료와 빙수에 사용할 수 있는 500원 할인 쿠폰을 이디야 멤버스 앱으로 제공합니다.

한편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력 총 1049만kWh를 절약했으며, 탄소 485만kg을 절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