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 성공 스토리를 발굴해 공개를 하고 우수 가맹점들을 매월 시상하며 창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프랭크버거는 홈페이지에 일 매출 상위 가맹점, 월 매출 상위 가맹점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신규 오픈 매장별 매출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단순히 최고의 매출, 안정적인 매출을 할 수 있다는 문구가 아니라 실제 가맹점들의 매출 사례를 소개하고 해당 매장 점주들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우수 가맹점들을 매월 시상하는 내부 정책은 여타 가맹점들에게까지 긍정적인 면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프랭크버거는 매월 우수가맹점을 선정해 제주도 여행패키지, 물류비용, 각종 식자재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가맹점의 발전을 위해 지역별 간담회를 확대,정례화 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2021년 161개, 2022년 286개, 2023년 상반기에만 93개 매장을 오픈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물류를 지원하고 확보하기 위해 450억원 이상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