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엘스타]
[더엘스타]

[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더엘스타(대표 김창길)는 지난달 24일 일본 1인 미디어 플랫폼 제공 기업 마이스타와 '한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공동사업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8일 업무협약에 이어 약 2개월 만입니다.

이날 계약체결식에서 양사는 한일 플랫폼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위한 빅콘텐츠 기획  및 매출 극대화 등 공격적인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1인 미디어 셀프성장 플랫폼을 내년 1월에 론칭하고 이와 관련된 한국과 일본 잠재 크리에어터들에게 양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김창길 대표는 "한일 양국 플랫폼 공동사업으로 한국과 일본의 크리에이터 활동을 동시에 꿈꾸는 이들에게 온라인으로 쉽게 국경을 넘나들며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스타로 혼자 성장하기 어려운 기존 SNS 미디어 플랫폼과 차별화하여, 접근성과 성장성이 용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하여 많은 일반인의 꿈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타카하시 아키히토 대표는 "마이스타(mysta)는 양사의 미디어 주주와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면 빠른 시기에 한국의 경쟁력있는 콘텐츠가 한국과 일본 크리에이터들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하고, 궁극적으로 일반인이 유명인으로 안착하는 실질적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