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와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오른쪽) [메가MGC커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와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오른쪽) [메가MGC커피]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CJ ONE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공동 마케팅 및 결제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제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와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시너지 강화 ▲CJ기프트카드 사용 제휴 ▲전자 결제 시스템 협력 ▲CJ ONE IP커머스 서비스 '워니버스'에 메가커피 제품 입점 ▲양사 임직원 전용 혜택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앞서 메가커피는 CJ ONE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전국 매장 2600여 곳에서 음료 구매 후 CJ ONE 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립액은 결제금액의 0.5%입니다.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편의점 CU 등 CJ ONE 대내외 제휴 브랜드에서 CJ ONE 포인트를 1000p 이상 모으면 메가커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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