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수산대축제 현장(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뉴스1]
지난 10일 서울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수산대축제 현장(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뉴스1]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합니다. 

해수부와 수협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기획한 이번 축제에서는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습니다.

이 밖에도 수산물 경매체험, 맨손활어잡기, 수산시장 도장찍기 여행, 수산물 경품행사 등 여러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테이, 노브레인, 조정민 등 가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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