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전문기업 케어팜이 감초가 블렌딩 된 ‘초엘 감초커피’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초엘 감초커피 만델링’, ‘초엘 감초커피 콜롬비아’, ‘초엘 감초커피 코케허니’ 3종이다. 스페셜티로 분류된 고급 원두에 직접 재배한 국산 감초분말을 블렌딩 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속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감초커피 만델링’은 고소한 향과 단 맛의 여운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감초커피 콜롬비아’는 마일드 커피로 잘 알려질 정도로 과하지 않은 바디감과 적당한 산미, 균형 잡힌 부드러움이 특징이고, ‘감초커피 코케허니’는 과일의 산뜻함이 느껴지며 당도가 높고 복합적인 향미를 지닌다.

감초커피는 케어팜 공식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화해 어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어팜 김태준 대표는 “최근 국산 감초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어 감초 선도기업으로서 감초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감초 커피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감초커피 한 잔으로 일상 속에서 감초를 편하게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엘(CHOELLE)’은 먹고 바르면서 속부터 채워가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로, 감초를 널리 알리고, 감초의 효능을 더한 제품을 다각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감초를 기본 재료로 첨가하여 바르는 스킨뷰티와 먹는 이너뷰티 라인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