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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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발표한 뒤 고개 숙여 사죄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오전 긴급 임원회의를 가진 뒤 클린스만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경질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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