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안지선 기자] 공공운수노조와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실은 7일 오후 서울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노정교섭을 촉구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2036년까지 28기를 폐쇄할 예정이다. 이에 이들은 정부가 9000여 명의 발전노동자의 일자리 불안을 해소하고 직접 교섭에 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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