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김영호 기자] 무주군은 오는 28일까지 야생동물 밀렵 · 밀거래 단속과 불법 엽구 수거,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야생동물 불법 밀렵 및 유통행위를 근절시키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경찰서와 단속반(2개 반 6명)을 구성한 무주군은 24일과 25일 양일 간 관내 건강원과 포획허가자 등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밀렵 · 밀거래 단속을 실시한다.야생동물 밀렵 · 밀거래 단속은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야생동물 밀렵과 불법 올무 설치 행위, 포획 허가자 대상 포획동무 미신고 행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고사목, 우려목 등의 전량 제거와 연중 소나무류의 무단이동단속에 나선다.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유충이 고사목에 잠복하였다가 5~6월경 우화 후 살아있는 소나무를 후식할 때 감염되는 병으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한 번 감염되면 고사된다.따라서, 피해목과 주변 고사목, 비병징목 등을 제거 후 파쇄처리로 3월부터 우화기 전까지 피해 고사목 등을 전량 제거해야 한다. 현재 도내에는 27,530본가량이 제거 대상인 것으로 파악된다.전북도는 전량 제거와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안동시가 전기차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용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 서는 한편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기 쉽도록 대기질 측정 앱을 홍보했다.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시청 주차장 등에 23기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2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객의 이용 편리성 등을 고려해 접근성이 좋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콘텐츠박물관, 민속박물관, 농산물도매시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환경부·한국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