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명준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코로나19, 식중독, 미세먼지,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가축방역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 이 기간에는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갖춰 코로나19 등 법정감염병과 중독에 대응하고, 환경 및 가축방역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을 위해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집단식중독 검사반에는 5개조 31명을 투입하고 5개구 보건소와 상시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대구시는 총 180억원을 투입하는 ‘2020년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설 연휴를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했다.지난 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바탕으로 대구시는 정부와 협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 180억원을 투입,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체계 강화, 고질적 안전무시 불법관행 근절,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문화 조성 등이 포함됐다.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