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조수아 인턴기자] 한국농어촌방송은 지난 7일 오전 멍타냥택시의 임세란 대표를 만나 아직은 생소하고 낯설게 들릴 수 있는 펫택시와 반려동물 이동권, 반려동물 승차거부 논란 등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임 대표는 "처음 시작과 항상 같은 마음으로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서비스의 영역을 조금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빠르고 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차츰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멍타냥택시만의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음은 임세란 대표와 일문일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