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평택시는 17일 2020년부터 24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민간환경감시단을 위촉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환경관련 불법행위 감시에 돌입하는 한편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시의 이번 민간환경감시단 24명은 환경단체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월 2회 자율환경감시활동을 펼치고, 년 2회 행정기관 등 환경감독기관과 환경관련 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사업장에서의 각종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행위와 공사현장에서의 비산·미세먼지와 소음발생, 축사에서의 분뇨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