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송일 기자] 중부 지방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한강과 임진강 주요 지점의 수위가 하강, 홍수 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서울시 한강대교의 경우 6일 오전 11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후 오후 2시 20분 올해 홍수기 동안 이 지점 최고 수위인 8.73m에 이르렀지만 수위가 점차 낮아지면서 7일 오전 9시에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임진강 유역도 전 지역에 내려졌던 홍수특보가 7일 모두 해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내려가고 있다. 파주시 비룡대교의 수위는 6일 오전 2시 40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제주도는 환경자원순환센터 준공으로 도내 가연성 폐기물 매립을 제로화하고 100% 소각하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하게 됐고 성남시는 노후된 폐기물처리장을 새롭게 조성할 있는 사업이 통과돼 지자체들의 환경오염처리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매립시설·소각시설 준공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2년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일로부터는 약 7년 3개월, 착공일로부터는 약 3년 6개월만이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