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인천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우선 순환형 노선인 바다노선과 레트로 노선에 한 해 평일 이용요금 50% 할인을 실시합니다. 이용객들은 바다노선 5,000원, 레트로노선 2,500원에 1일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특히, 운행 재개 일정에 맞춰 3월 12일까지 순환형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단돈, 천원 탑승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티켓 구매는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탑승으로 진행됩니다.섬과 바다 등을 둘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중구 무의도 물 공급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8일 오전 무의도 하나개삼거리(개안마을) 상수도 공급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무의지역 큰무리마을 130여 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9월 하나개삼거리(개안마을) 100여 가구에 상수도가 공급됨에 따라 무의도 전 지역에 계획대로 상수도 공급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무의지역 상수도 공급이 계획대로 추진돼 그 동안 식수난으로 고생한 주
[한국농어촌방송=김수인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무의도의 호룡곡산·국사봉 숲을 선정했다.호룡곡산은 해발고도 245.6m로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230m)과 함께 ‘서해의 알프스’라 불린다.서해를 배경으로 주변의 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려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국사봉에서 호룡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서해 조망이 가능하여 수도권의 섬 산행지로도 유명하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