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가 가축용 사료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를 위한 사료 검사계획을 수립해 사료 제조업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업체에서 수입해 유통되는 사료에 대한 정기 또는 수시 검사를 추진한다.올 한 해 사료 수거검사 계획은 255점이다. 사료제조업체에 공무원이 방문해 무작위 시료 채취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사료 검정 기관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사료 검사는 분기별로 진행하고 필요하면 수시로 검사할 계획이며, 수거한 사료는 등록성분(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등), 수분 등 품질 관련 성분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