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권동현 기자] 전남도가 15일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298명의 명단을 도 누리집과 각 시‧군 누리집, 행정안전부, 위택스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 체납액은 103억 원 규모다.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이고 1년이 경과한 고액・상습 체납자다.공개 항목은 체납자 성명,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체납요지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298명 중 개인은 164명으로 체납액은 49억 원이며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사천시는 2022년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1234억 원(17.60%)이 늘어난 825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내년도 당초 예산은 추경을 제외한 당초 예산 규모만으로는 처음으로 8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경 및 이월예산 등을 포함하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이는 지방교부세와 국·도비가 전년대비 1030억 원이 늘어난 결과로써,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사천시 공무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시는 ‘시민의 일상회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토지행정학과가 매년 60%에 육박한 공무원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공직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도립대 토지행정학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65명의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구체적으로 2019년 23명, 2020년 23명, 올해 19명(재학생 10명) 등이다.토지행정학과 2학년 정원이 40명인 점을 고려하면 매년 60%가량이 공직에 진출하고 있는 셈이다.토지행정학과는 학과 개설 이래 총 187명(9월 기준)을 공직자로 배출했는데, 정부부처부터 광역&기초단체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정읍=박문근 기자] 정읍시는 지난 22일 2020년도 사업지구의 경계 설정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었다.정읍시 경계결정위원회는 고석범 위원장(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판사)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상동1, 시산1지구 2,259필지 816,405㎡에 대한 관련 심의를 마치고 경계를 결정했다.경계결정위원회 결과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되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김영호 기자] 무주군은 지난 12일부터 치목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현황 측량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군이 토지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추진 중이다.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부와 ㈜로우코리아 2개 업체를 공동 사업 수행자로 선정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11월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올해 3월 전북도로부터 사업지구 지정을 승인 받았다.사업 위치는 적상면 괴목리 치목마을 일원으로 6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김영호 기자] 임실군이 오수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오수지구는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이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군은 현재 오수지구에 최신 측량기술인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 무인비행장치 UAV(드론)를 이용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김영호 기자] 임실군이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오수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최신 측량기술인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 무인비행장치 UAV(드론)를 활용해 현장조사·측량을 실시했다.이번에 촬영한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기반으로 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토지현황조사 및 경계결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지적재조사 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드론 영상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의령군은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도 군민이 원하는 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민원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신뢰받는 민원행정26일 군에따르면 군은 지난해 민원행정서비스 및 직원 전화 친절도 조사에서 민원만족도 86%, 직원 만족도 85%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분기별 친절공무원 선발‧표창 했으며, 매월 민원처리상황 점검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데 주력했다.또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및 건축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박준배 시장)는 2021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의 재조사측량은 공동이행방식을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 단독이행방식으로는 2030년까지 재조사사업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어 “책임수행기관” 이라는 추진체계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책임수행기관” 추진체계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구 지적공사)를 대표 수행기관, 민간측량업체를 협력수행자로 하여 재조사측량의 공정별 전문성을 고려하여 업무를 분담하므로써 사업 조기착수와 측량기간을 단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20.12월중 업무성과가 탁월하여 전북의 위상을 빛낸 5개 부서를 선정하고,‘이달의 으뜸 도정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도는 10대 핵심프로젝트, 공약사업 등 각종 도정 현안을 힘있게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으뜸 도정 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도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보인 11개부서가 접수되어 내부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최우수 부서에는 문화예술과가 선정되고, 우수부서에는 토지정보과, 국제협력과,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유공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제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지적분야 세계측지계 도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선도적 제도운영추진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시범사업의 운영을 통해 사전 문제점 도출 및 신속한 해결방안 모색 등 타 기관의 모범이 되어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적공부 세계측지계변환이란 일제감정기부터 사용하던 측량기준점인 일본 동경 원점을 국제 표준인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고 공간정보산업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남원=방극만 기자]남원시가 50여건의 중앙부처 및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대통령상을 비롯, 최우수 평가 12건, 우수 및 장관상 26건을 수상하고, 12.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대비 1억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고이다.이처럼 시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평가, 전국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3년 연속 최우수 등 12건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6건의 우수 및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시의 행정 수행능력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남원=방극만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및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추진 사항 전반과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정책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남원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점을 받으며 국토교통부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특히, 안효상 지적재조사담당은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제도개선 T/F팀에 차출되어 지적재조사에 관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영광=이계선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기초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2일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특히 드론을 활용해 도시계획분야, 공간계획분야 등 도시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항공사진을 이용해 상시상황이 확인가능한 모바일GIS 구축으로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업무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게되어 영광군의 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인정받았으며, 타 지자체에 비해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최우수기관’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국토교통부의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사업추진, 우수·수범사례, 정책기여도, 협업추진 등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전라북도는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협업 추진, 추진현황 관리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적재조사 사업은 100년 전 낙후된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와 현재의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필지에 대하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남원=방극만 기자] 남원시는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20년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과 우수기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남원시는 2020년도에 추진한 지적업무를 비롯한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수범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심사를 받은 결과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및 신속 · 정확한 부동산 행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지적 · 토지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번 결과는 2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가 사상 첫 국가예산 8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역대 최대 예산확보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전북경제의 생태 문명 중심 재편이라는 대전환의 기로를 힘 있게 헤쳐 나갈 든든한 토대를 다졌다.특히 디지털과 그린뉴딜 분야에서 전북형 뉴딜 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의미 있고 실속을 갖춘 신규 사업을 국가예산에 다수 반영함으로써 전북 대도약을 위한 장 단기적 성과를 두루 거뒀다는 평가다.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가 빠르게 비 대면으로 전환하면서 국가예산확보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랐고, ‘한국판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순창=방극만 기자] 순창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온라인)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군은 이번 비대면(온라인) 주민설명회를 통해 풍산면 반월지구와 금과면 매우지구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내용 및 사업추진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군은 비대면(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해당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순창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설명회 영상을 게시했다.다만 비대면(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임실=방극만 기자] 임실군은 삼계면 후천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해 12월 1일부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을 위한 경계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3월 삼계면 후천리 437-1번지 일원 391필지는 올해 3월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이에 신속히 현황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말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경계협의는 토지소유자들이 알기쉽게 기존의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경계와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현재의 현황을 토지소유자에게 설명하고 필요 시 현장방문을 병행해 진행하게 된다.경계협의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나주=이계선 기자] 나주시가 동강면 일대 9개 지구를 대상으로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에 착수한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현실경계로 바로잡고 지적공부를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가 정책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시행된다.지적도에 저촉되는 건축물이나 도로 등을 실제 이용현황대로 측량하고 지적도를 정리함으로써 시민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26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내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19억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