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서울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합니다.코레일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이 감소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코레일과 공동 운행하는 1, 3, 4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18회 늘리고 비상열차 4편성을 대기할 계획입니다.증회 운행 구간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3호선 구파발~오금, 4호선 당고개~사당 구간입니다.증회 운행으로 하루 3만 6000명 추가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서울시 민자철도
[헤드라인]▶ 김기현은 日대사, 이재명은 中대사 접견오늘 여야 대표가 나란히 외국대사를 접견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일본대사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중국대사와 만남을 갖습니다. ▶ 분당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부상오늘 오전 분당선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4명이 다쳤습니다. ▶ 철도노조 준법투쟁 시작…일부 열차 차질오늘부터 일주일간 전국철도 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강뷰'인데 8억대…로또급 '뉴홈' 뜬다공공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목포=김대원 기자]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철도노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의 ‘목포역 지하화’에 대한 공약에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철도노조는 “김원이 후보의 철도 교통에 대한 부족한 인식에 심각한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후보 주장은 사실과도 다르며 철도 건설과 운영 정책상에도 몇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목포역 지하화’는 누구를 위한 것이며, ‘철도 지하화’공약이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민준식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노사는 25일 오전 6시 임금 및 현안사항에 잠정 합의하고 파업 종료를 알렸다. 열차 운행은 안전을 고려해 26일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 될 예정이다.노사는 파업 시작 후 23일부터 교섭을 재개했으며, 이틀 동안 마라톤 협상을 통해 25일 06시에 쟁점사항에 잠정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철도노조가 시민불편을 끼친다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요구한 사항은 총인건비 정상화, 4조2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 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자회사 처우 개선, KTX-SRT 통합 등이었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홍비 기자] 20일부터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를 맞이했다.지난 20일에는 9시부터 파업이 시작돼 출근길 교통은 정상 운영된 반면, 오늘 출근길은 파업의 여파를 직격으로 맞을 것으로 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철도노조는 한국철도에 ‘총 인건비 정상화’와 ‘4조 2교대 근무를 위한 안전 인력의 충원’ 그리고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KTX-SRT 통합’ 등을 요구 중이다. 사측은 이 가운데 협상의 의지가 있는 안건은 ‘인력 충원’뿐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지키고 있으며,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경고성 한시 파업'을 벌인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2016년 9∼12월 74일간의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이다. 최근 몇 년 새 잇따른 열차 사고로 안전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질타를 받은 한국철도(코레일)는 이번 파업으로 시민의 발까지 묶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총파업에 들어가면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가량 감축 운행할 수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란과 물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철도노조와
- 최장기 철도노조파업, 주거, 교통안전 등 국토교통위원회 굵직한 현안 문제 제기부터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한국농어촌방송=정양기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여수을, 4선)이 이번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7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하며, 초선같이 일하는 4선 중진의원의 품격높은 정책국감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승용 의원은 전남도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하여 여천군수, 여천시장을 무소속으로 당선된 입지전적인 인물로 여수을에서 17대 국회에 입성하여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