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때이른 폭염까지 올 여름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화성시는 다음달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아동보육과, 복지위생과, 보건행정과와 더불어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반장, 우체국, 경찰서, 가스검침원, 세탁소, 약국 등 생활업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희망더하기발굴단이 함께한다.집중 발굴 대상은 119에 신고된 저소득층 온열환자,
교육·환경
조선미 기자
2020.07.08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