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경배 교통전문위원] 전기차는 아직 설익은 과실이다 그런데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환경부장관과 현대자동차 사장,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용 번호판을 받을 수 있는 특권 상징인 1톤 전기트럭 1호차가 구매자에게 전달됐다.0.5톤부터 1톤 트럭을 구입해서 엔진을 내리고 모터와 배터리 등 10여년 개발끝에 며칠전 출시한 파워프라자와 달리 이 전기트럭은 메이커가 직접 차체를 만들어 엔진과 연료통이 아닌 배터리로 바꾼 1톤 순수 전기트럭이다.자동차 메이커가 모터와 배터리를 교체해서 상인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전기자동차 전문기업인 파워프라자가 1톤 전기화물차, 봉고3evPEACE 출시 기념식을 가집니다. 개발과 다양한 인증평가를 통해 드디어 출하를 앞두고 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봉고3evPEACE 출시 기념식은 독산동에 위치한 파워프라자 공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내빈과 언론에 공개된 파워프라자 공장에는 양산 중인 차량들을 비롯, 김성호 대표의 분신이라고 알려진 컨셉트카 예쁘자나의 다양한 모델들과 함께 르노 마스터를 전동화한 마스터ev 피스도 전시됐습니다.2020 한러과학문화축
[소비자매거진W 299회 - ‘2019 서울모터쇼’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선봬][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2019 서울모터쇼’가 막을 올렸습니다.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신차 뿐 아니라 자율주행·드론·로봇 등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장이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이번 모터쇼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커넥티드(Connected)’ ‘모빌리티(Mobility)’ 3개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