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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세먼지 대응위해 마스크 관련 '14억 예산' 쓴다19년 추경예산 14억 편성…보건용 마스크 안전성·성능 검사 장비 도입 등
  • 송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19.04.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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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봄이 다가오며 국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함께 부상하는 가운데 식약처가 대책을 공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품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총 14억 원 규모로 19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이란 용도가 정해진 국가의 예산이 이미 실행 단계에 들어간 뒤에 부득이하게 필요하고 불가결한 경비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예산을 추가 변경하여 국회에 제출하고 의결을 거쳐 집행하는 예산이다.

 식약처는 “이번 추경예산은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편성했다”며 “보건용 마스크의 품질관리 강화와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등 정보제공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예산 편성 주요 내용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의 안전성과 성능 검사 강화를 시험‧검사하는 장비를 사는 비용이 13억 원,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선택법‧올바른 착용법 등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를 위한 홍보비가 1억 원이다.

 식약처는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의·확정되면 미세먼지차단을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서 국민 건강 보호와 안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는 뜻을 밝혔다.

송다영 인턴기자  rep02@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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