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맞아 따뜻한 동료애 전달…자긍심 고취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대원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은 7일 투병중인 공무원과 가족의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사진=한국농어촌방송)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픈 직원들에게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로 인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동료애를 느끼며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 시장은 투병중인 직원과 가족들에게 질병을 꼭 이겨내길 바라는 직원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전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건에서도 시정 업무에 매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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