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역 지방정부, 관계기관 협력으로 철도 사업 모색
상태바
수도권역 지방정부, 관계기관 협력으로 철도 사업 모색
  • 김진경 기자
  • 승인 2019.12.06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도 사업을 통해 교통망을 발달시켜 지역경제 개발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사업 대전 오정역부터 충북
‘수도권내륙선 구축사업’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가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촉구
수도권 내륙선 촉구 결의대회, 사진제공: 경기도
수도권 내륙선 촉구 결의대회, 사진제공: 경기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진경 기자]수도권 인근 지방정부에서 철도 사업을 통해 교통망을 발달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에 골몰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철도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지자체와 각계 관계기관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협의 사항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대전 오정역부터 충북 옥천역을 잇는 20.2km의 구간으로 총사업비 227억원을 들여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옥천군 등이 상호 협력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교통망 핵심 사업이나 현재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같은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충청북도는 대전시의 적자 운영 우려와 관련해 경제적 파급 효과와 선로 사용료 관련 면제 등을 통한 운영적자 해소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전-옥천 간 상생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강조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신흥역 및 식장산 인근 역사 신설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검토하고 운영비 및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건설비에 대해서 충청북도, 대전시에서 부담하되, 구체적인 비율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확정 이전까지 협의하기로 확정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5일 경기도의회, 충청북도의회, 안성시의회, 청주시의회, 진천군의회와 함께 ‘수도권내륙선 구축사업’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수도권내륙선 구축사업’은 화성시 동탄역-안성시-진천군-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 78.8㎞ 구간 철도 노선으로, 이 노선이 구축되면 수도권과 청주공항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국가 균형발전과 3백만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장,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이 함께 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수도권 내륙선 구축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등 업무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의장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경제발전을 뒷받침 할 철도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뉴스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