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주관한 ‘제 3회 양재 플라워 페스타’가 온라인 조회 수 6000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명세빈의 플라워 클래스 현장 모습 /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명세빈의 플라워 클래스 현장 모습 /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愛 꽃을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나愛 꽃전시, 나愛 꽃놀이, 나愛 꽃집 창업’ 등 다양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행사 첫날 김춘진 aT 사장과 화훼업계 종사자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꽃집 창업 토크콘서트 ‘코로나 시대에 꽃집 창업 기회인가, 위기인가’ ▲배우 명세빈의 플라워 클래스 ▲한국꽃꽂이 전시회 ▲양재 꽃시장 랜선투어 ▲꽃집 창업상담회 등이 열렸습니다.

행사기간, 매일 다른 주제로 줌(ZOOM)을 통해 개최한 ‘플라워 클래스’는 사전 신청자들이 미리 배송받은 DIY키트로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핸드타이드, 센터피스뿐만 아니라 꽃차, 플라워 베이킹, 플라워 인형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클래스가 열리자 총 150명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미래 화훼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대박나는 꽃집 창업, 히트 상품 데몬스트레이션 등의 특강과 100여명의 사전 신청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비대면으로 진행한 꽃집 창업상담회도 진행됐습니다.

온라인 행사는 종료됐지만, 행사 실황 영상과 콘텐츠는 꽃문화 플랫폼 유튜브(https://www.youtube.com/c/Fsquare_flow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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