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추계획에 장기검토사업으로 반영되어 ‘21년 12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착수한 “김천~전주간 철도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26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일행이 김천시를 방문현장조사를 실시했다.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시작해 진안·무주군을 거쳐 김천시까지 연계되는 본 노선은 그간 경상북도, 전라북도를 비롯한 철도 통과노선 지자체장의 시민들의 호소문 제출 등을 통해 우여곡절 끝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사는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한 기본
강원도는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조기 착공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낙후된 강원 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춘천~속초 철도건설' 사업의 2027년 개통을 위해 조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산지 등 관련 인허가 절차 이행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공조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춘천~속초 철도건설' 사업은 ‘20.11월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해 금년 6월 평가서 초안검토와 주민설명회 등의 절차를 마치고, 전체 8개 구간 중 턴키 구간은(2개 공구) 환경영향평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5월 3일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이 서울 여의도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과 주요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원팀이 되어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 발전을 견인할 2022년 국가예산사업의 부처 단계 최대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과 SOC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반영, 제3금융중심지 지정, 군산조선소 재가동,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제정 등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전북도는 먼저, 2022년 국가예산 중점 타깃에 대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등 앞으로 예정된 국가 중장기 SOC 계획에 도내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전북도는 지난 27일 송하진 도지사가 직접 김선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과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 등 전북이 추진하는 4개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한 바 있다.이어, 28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동서화합을 상징하는 전주~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8일 만나 동서 화합을 상징하는 ‘전주~김천 간 철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양 지사는 이날, 함께 성명을 발표하며 “전주와 김천을 잇는 철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빠진 것에 대해 오랫동안 이번 사업을 기다려 온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도민 모두가 큰 아쉬움과 실의에 빠져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또 “국가철도망 구축은 단순한 국토개발 사업이 아니다”고 힘주어 말하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송하진 도지사는 27일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을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과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 등 전북이 추진하는 4개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지난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공청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의 발표안에 따르면, 전북도에서 요구한 6개 사업 가운데 전라선 고속화 철도 사업만 반영됐고 전주~김천간 철도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됐으며 익산역 유라시아 철도거점역은 미 반영되었다.국가식품클러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곽현호 기자] 폭설·한파는 물론 화재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이 이뤄진다.경기도는 동절기 사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도 시행 철도건설사업 5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점검은 공사현장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를 사전에 철저히 파악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별내선 사업 4개 현장(3·4·5·6공사구역)과 도봉산옥정선 사업 1개 현장(2공사구역)에 총 5개 점검반이 투입될 예정이다.전문성 확보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지자체와 정부가 설연휴를 앞두고 안전점검에 분주한 가운데 경기도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별내선 등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임금지급 실태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울산소방본부는 최근 6개월간의 화재안전시설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의 이번 철도건설현장 점검은 설 연휴 기간 공사현장 주변 교통량이 급증하고 강설이나 결빙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실시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과 하남선 사업 3개 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새만금항 인입철도사업이 기재부 대상사업에 선정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공항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지방공항을 통한 지역관광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전북도에 따르면 기재부는 19일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할 대상사업을 선정한 결과 지난 10월 국토부에서 기재부에 신청했던 새만금항 인입철도건설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최종 포함시켰다고 밝혔다.새만금항 인입철도의 경우 이미 지난 2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진경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자를 선정하는 한편 철도사업 공청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사업인 광역철도·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대비했다.경기도는 2기 신도시, 중소택지지구, 교통소외지역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행될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 시범사업 16개 운송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달 경기도시공사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16개 노선을 입찰 공고한 결과, 43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그 중 파주 산내마을~홍대입구역 노선은 6개 업체가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 전형대 기자]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이하 남해안철도) 해남 계곡면 토공구간이 교량화로 변경될 전망이다.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남해안철도 해남 계곡면 토공구간을 교량화하기로 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당초 남해안철도 해남 계곡면 구간은 토공으로 시공될 예정이었다.하지만 토공의 최대높이가 11미터가 넘고 여수리와 용계리를 양분하여, 주변 논밭의 영농효율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일조권·조망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대원 기자]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1년 연장됐다.전남도에 따르면 연장 기간은 2020년 5월 3일까지다. 목포·영암 지역 사업주 지원, 노동자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중앙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고용 회복이 기대된다.그동안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규모는 67개 사업, 1천846억 원이었다.사업별로 생활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 근로 실직자 지원에 237억 원, 조선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협력업체 지원에 105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위종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는 6400억 원 사업비 적기집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22일 순천시 조곡동 소재 호남본부 상황실에서 최태수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책임자(PM)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철도건설 사업비 약 6400억 원 중 약 3900억 원(약 61%)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기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목포(임성리)∼보성 철도건설사업 등 관내 5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