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격리자의 생활지원비 신청 건수가 10만건이 넘어서면서 생활지원비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25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 하기로 하였습니다.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코로나19관련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의 인력과 장소를 생활지원비 지원센터로 대처하여 시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공무원(19명), 보조인력(17명)으로 전담팀(4팀)을 추가 재구성하여 읍면동에서 접수한 생활지원비 신청에 대한 지원여부 및 지급결정 업무를 성산아트홀에서 수행합니다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축산물이력제 홍보 및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 배달서비스 행사를 진행합니다.행사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배달모아를 이용해 정육점 카테고리에서 축산물을 주문하는 소비자 333명에게 6,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합니다.소비자는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해 사용 할 수 있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습니다.추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연계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배달모아에서도 축산물의 등급과 이력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축종
충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모든 염소 7,500여 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매년 4월 10월 소 염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시에 따르면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3월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소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고 오는 30일까지 염소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추진합니다.단, 생후 2개월 미만인 가축과 2개월 이내에 도축 출하가축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됩니다.이에 따라 충주시에서 사육 중인
청주시는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 보험을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올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판매하며, 자연재해 ㆍ 조수해 · 화재(특약) 및 병충해 (흰잎마름병ㆍ줄무늬잎마름병ㆍ벼멸구ㆍ도열병ㆍ깨씨무늬병ㆍ먹노린재ㆍ세균성벼알마름병)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청주시는 매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가입비의 90%를 보조하고 있으며, 농가는 가입비의 10%만 부담하도록 하여 농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가장 인기가 높아진 국민 취미는? 바로 캠핑이입니다.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여행의 범위가 좁아지면서 홈캠핑, 차박캠핑 등 다양한 캠핑을 즐기는 국민들이 늘어났습니다.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고양시는 화정터미널 2층에 위치한 청취다방(청년의 취업을 위한 수다방)에 ‘낭만캠핑존’을 조성했습니다.청취다방 관계자는 “캠핑을 떠나고 싶지만 어떤 물품을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청년과 잠깐 힐링하는 기분으로 캠핑을 체험해 보고 싶은 청년 모두 환영”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올해부터 고양시 직영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제15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다음 달 13~14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됩니다.전주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약 30개 팀이 이틀 동안 열리는 이 대회에서 총 2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고 25일 밝혔습니다.전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이 이번 대회의 기획과 홍보는 물론이고 진행까지 맡기로 했습니다.시는 전주비보이그랑프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비보이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1세대 비보이부터 현역 비보이와 비걸 등 총 5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했습니다. 메인
울릉군은 민간 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울릉(저동)여행자센터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하고, 최초의 민·관 합작유치의 성공적인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울릉(저동)여행자센터는 총 면적 170.14㎡ 로 건축되어 지난해 10월부터 개장하여 관광안내 데스크, 계단식 휴식공간, 물품보관함 등을 갖추어 관광객들의 관광정보 제공과 휴식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울릉군은 지난해 8월 울릉군-한국관광공사-코오롱글로텍 3자간 관광상품, 즐길거리 개발 및 국제관광섬 울릉의 국내외 활성화 도모라는 공동목표 달성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
남원시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간) 운영하는 법률교육 및 상담 지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교육생 30명 모집에 관내 귀농·귀촌인 및 예비자가 41명 접수하는 등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지난 3월 10일 이백면 농업인 상생플랫폼에서 성황리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남원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법률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진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법률교육 프로그램은 매월 2회(격주 1회),
익산시는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지원을 확대합니다.시는 가정 내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경우에도 산후 회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 사업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비용을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정부 지원을 포함해 산후 회복 서비스 비용이 약 90%까지 지원돼 각 가정은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서비스를 희망하는 산모들은 본인이 30~40%까지 비용을 부담해야했습니다.산모·신생아 건강지원 확대 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2022년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에 통영권의 통영적십자병원과 거창권의 거창적십자병원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스비다.보건복지부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을 17개 권역과 70개 진료권으로 설정하고 권역 및 진료권별 책임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재활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 및 환자안전 등 지난해에는 15개 권역과 35개
전라남도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낮아지면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의 전환을 통한 일상회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지난 17일 ‘전라남도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별 대응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25일부터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일상회복 단계 돌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이에따라 25일부터는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졌더라도 격리의무 기간 7일, 진단검사, 재택치료 등은 유지합니다.재택치료자가 안심하고 치료받도록 외래진료센터를 314개소까지 확대해 대면 진료 의료기반
전북도립국악원(원장 박현규)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4월 말부터 공연장의 전 좌석을 개방하여 도민들의 오랜 공연 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평소 전통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중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예술적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중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은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북교육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집니다.전라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도내 10개 중학교 1,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창과 관현악,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국악연주와 비보이 공연까지 신나는 공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되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기도내 공동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기도는 취득신고된 과세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2년도 1/4분기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25일 공개했습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거래된 경기도 부동산의 총거래량은 6만3,5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인 12만3,202건과 비교해 48.4% 감소했습니다.주택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져, 공동주택의 거래량은 2만2,3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정보관리시스템 “플랫포유”의 고도화를 완료하여 22일 오픈했습니다. “플랫포유”는 울산·경남지역 내 기업, 교수, 참여학생,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내 플랫폼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입니다.“플랫포유”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하여 울산·경남 지역의 연구인력, 연구장비, 공모사업정보, 민간기업 현황 공유 등 울산 및 경남지역 소재 학생들에게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및 공모전, 인턴십 정보 등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플랫포유 시
전라남도는 22일 포스코가 광양에서 연 30만톤 규모 친환경 고효율 전기강판 생산설비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남도는 전기자동차 소재 강판 생산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착공식에는 전남도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 광양시 부시장, 포스코 임직원과 고객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고효율 전기강판 생산에 있어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포스코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9천242억 원을 투입해 광양제철소에 연간 전기차 600만톤 규모 전기강판 생산설비를 구축합니다.설비 구축을 마치면 연인원
전라북도는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 단독상품 런칭을 기념하여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에서 전북투어패스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전북투어패스 고객뿐만 아니라 관광지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간단한 미션 참여 후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합니다.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 오프라인 행사는 23일, 30일 두 차례 13시~15시에 진행됩니다. 전북투어패스 단독상품 판매는 전주 동물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가
경기도는 22일자로 도내 전역에 ‘돼지유행성설사병(PED, Porcine Epidemic Diarrhea)’ 발생주의보를 발령, 축산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이는 최근 경기도, 전북,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곳곳의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이 잇따라 발생하고, 일교차가 큰 5월 초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실제로 도내에서는 지난 2018년 28건, 2019년 1건, 2020년 1건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21년 6건, 올해 1월~4월 사이 12건으로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하 ‘청년 월세지원 사업’)이 8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21일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청년들이 지원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 월세지원 사업 모의계산 서비스를 5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청년 월세지원 사업 주요내용을 보면 지원대상은 (연령·거주요건)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에
경기 성남시의회가 난개발 논란을 빚은 녹지지역 건축 제한 완화와 관련한 조례안을 또 한 차례 부결시켰습니다.성남시의회는 22일 도시건설위원회를 열어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부결 처리했습니다.정봉규(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도로·상수도·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녹지에 무질서한 개발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축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난개발이 우려돼 시민들이 반대가 높았습니다.지난 1월과 3월 임시회에 같은 내용의 조례안이 제출됐지만,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시와 환경단체의 반대로 심사
충북도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합니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됩니다.이번 기후변화 주간에는‘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환경네트워크 등 민관이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합니다.주요 행사로는‘지구의 날’인 22일 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차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