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나주=이계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 6만2172건, 148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개별공시지가, 공동주택 가격 상승, 건축물 신·증축 등의 요인으로 작년 대비 약 6%증가했다.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선박 등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각각 절반씩 부과하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 전액 부과한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방문, 입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김재홍 기자] 무안군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를 43,406건 76억 7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작년대비 14.9% 증가한 금액이다 삼향읍은 전체 부과액의 70.5%인 53억원을 부과해 9개읍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재산세는 매년 7월에 주택분을 비롯해 건축물분,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과 토지분이 부과되며 연 세액 20만원이하 주택분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재산세 납부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는 자로 납기는 7월 31일까지이다.납부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하고 재난을 맞아 소외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취약논동자를 위한 병가소득손실보상금 등의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도립정신병원을 리모델링해 재개원했으며,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발표했다.경기도가 일용직 노동자 등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급한다.경기도는 31개 시군과 이 같은 내용의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을 추진, 6월 15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함평=김재홍 기자] 함평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3억 7천400백만 원(13,625대)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부과대상은 이달 1일 기준 군에 등록된 자동차 등 기계․장비 소유자다.1년 세액을 일시 납부한 연납 대상자는 제외다.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는 이번에 1년분이 한 번에 과세된다.또한 1·3월 연납분을 제외한 차량 중 비영업용 승용차는 최초등록일 이후 3년째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경감된다.올해 1기분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다음달 1일까지다.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현금자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김재홍 기자] 무안군은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2만 9391건에 34억 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무안군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자동차세는 1대당 연세액을 기준으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고지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고지된다.납부방법은 전국 농협 및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나주=이계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2020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만4867건, 51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각각 부과되는데 경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 자동차세는 1년치를 6월에 한꺼번에 부과한다.승용자동차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세액이 달라지며 비영업용 차량의 경우 최초 등록 후 3년이 되는 해부터 5%씩 할인돼 최대 50%까지 할인된다.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나주=이계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직접신고로 변경·시행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를 위해 나주시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나주시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인 6월 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세무과에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납세자는 세무서나 시청 어느 한곳만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온라인 신고 방법은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후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또 올해부터 신고 간소화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담양=이계선 기자] 담양군은 세무서에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독자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담양군은 29일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군청 신관동 1층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모두채움신고서(F,G,Q,R) 대상 및 기타 단순경비율(E유형 중 단일소득) 납세자는 북광주 세무서나 담양군청 어느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영광=이계선 기자] 영광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광산세무서와 합동으로 국세·지방세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하여 민원인이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합동신고센터는 영광군청 별관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운영되며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가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설치됐다.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일정요건의 소규모 사업자 및 종교인 소득자에게는 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명준 기자] 광주 남구는 13일 “세무서에 국세와 함께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무서와 지자체에 따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애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구청 지하 1층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센터’를 마련, 민원인이 세무서와 구청 가운데 한곳만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온라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영세한 소상공인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를 최대 1년까지 연장해 주기로 했다.전주시 완산구는 지역 내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2019년 귀속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완산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보거나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납부를 미룰 수 있도록 했다.우선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어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19년 12월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연장 신청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지방세기본법시행규칙 별지 제2호서식)를 작성 후 사업장 소재지 시군구 세무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위택스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나주=이계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은 12월 말 결산법인의 2019년 귀속분 소득이며 오는 5월 4일까지 법인 본점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법인 사업장이 2개 이상 지자체에 있는 경우 각각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며 안분하지 않고 한 곳의 지자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신고방법은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김대원 기자] 무안군은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2020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1,000부를 발간하여 군청,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등에 비치한다고 밝혔다.홍보 책자에는 2020년 지방세법 주요 개정 내용, 취득세 등 세목별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감면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였다.이번 안내책자에는 자주 이용되는 농어업을 위한 지원, 사회복지를 위한 지원, 임대주택 등에 대한 감면 등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비과세 감면조항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자동차세에 대한 ‘연세액 일시납부제도’를 1월에 이어 3월에도 실시한다.당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년 세액을 기준으로 1월에 연납하면 10%, 3월에는 7.5%, 6월 5%, 9월 2.5%를 각각 할인해주는 제도다.올해 1월 37만1688대가 자동차세 연납을 이용한 바 있다. 이는 광주시 운전자 2명 중 1명꼴로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모두 116억 원의 할인혜택을 받은 것이다.자동차세 연납을 희망하는 시민은 16일부터 31일까지 관할 구
[한국농어촌방송/임실=박태일 기자] “자동차세 3월에는 꼭 연납하세요”.임실군이 자동차세 연납신청 제도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3월 연납신청 제도를 적극 알리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남아있는 기간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1월에 연납하면 전체 금액의 10%를 절감받을 수 있고, 3월에 연납하면 7.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내달 1일 기준으로 1월 연납하지 않은 차량소유자에게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37만1688대의 차량이 1042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비해 3만1863대, 77억 원(8.0%)이 증가했으며, 광주시 전체 등록자동차 67만6281대의 55%에 달하는 규모로 광주시민 2명 중 1명은 1월에 연납제도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했다.1월 자동차세 연납으로 광주시민은 총 116억 원의 할인혜택을 받았다.자동차세 연납신청 건수는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으며 광주시의 연납제도 홍보효과와 함께 자동차세 연납시 할인율이 1
[한국농어촌방송/무주=고달영 기자] 전북 무주군은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실적이 2019년 대비 4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신고 납부된 실적은 3,514건 7억7천6백여 만 원으로 지난 3년 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자진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군 재무과 세정팀 김옥란 주무관은 “안내문, 현수막, 이장회의 등 찾아가는 주민홍보를 통해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10% 공제해 주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렸던 게 주요했던 것 같다”라며“1월 연세액 납부 제도를 이용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지금까지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6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 신고로 전환되는 가운데 전북도가 납세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지원에 나선다.인터넷 신고의 경우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에 연결해 별도의 신고내역 입력 없이 간편하게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납세자가 세무서만 방문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가 가능하도록 접수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또한, 양도소득세 납세의무자와 5월 종합소득세 소규모사업자에 대해서는
[한국농어촌방송/무주=고달영 기자] 전북 무주군이 2020년 자동차세 연납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연 초 방문 일정에 맞춰 각 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났으며 관련 내용을 실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에 대해 이미 알고 잘 알고 많이 계시지만 아직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됐다”며“1년 간 납부할 세액을 한꺼번에 신고하고 납부하면 최대 10%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