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최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청량리를 교통·물류·상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7월 1일 취임한 이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사업과 앞으로의 주요 사안으로 ▲시장활성화 ▲불법노점 및 거리가게 정비 ▲청량리 복합개발 ▲다일복지재단 운영 무료급식소 '밥퍼' 조치 등 네 가지를 꼽았습니다.이 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20곳이 있는 시장의 중심"이라며 "큰 전통시장을 하나로 묶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와 같은 '청량마켓몰'을 만들
청주시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중심지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망 구축 등 도‧농이 조화로운 100만 광역도시를 대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2년 도로 및 하천 등 주요 건설사업 53건에 522억 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사람이 최우선이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회전교차로 개선사업 등 속도저감을 위한 교통안전망 구축에 힘쓰고,중부권 핵심도시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3차 우회도로 개설공사 추진 및 도농 생활격차 해소와 농촌지역 정주여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전국 79개 군(郡) 중에서 양구군이 군 부문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고 독려하기 위해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고 있다.교통문화지수는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관측·설문·문헌조사로 평가한 지수를 말한다.이번 조사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남 1위, 전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교통문화지수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로, 이번 평가는 조사대상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시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를 평가해(관측·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고창=박문근 기자] 고창군이 2021년에도 159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먼저, 5개소의 버스승강장을 추가 신설하고 기존에 설치된 승강장 중 100개소에 대해서는 정비·보수한다. 특히 10개소의 버스승강장에 시범사업으로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조명이 설치된다.어린이와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도 대폭 확충된다. 군은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0개소와 노인보호구역 1개소에 대해 8억원의 예산을 들여 과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공희연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양평군이 양동초등학교 고송분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양동초등학교 고송분교는 전교생 11명인 작은 분교다. 이곳에 지난해 9월 노란신호등 설치를 시작으로 과속방지턱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표지판, 노면표시 설치 등이 완료됐고 추후 인도설치가 진행 될 예정이다.양평군수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도입·확대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카메라를 확충해 어린이와 지역민들의 안전을 강화한다.19일 완주군은 24억3천만원(국비12억1500만원, 군비12억15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27개소에 과속 단속 카메라 54대를 설치예정이라고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사업은 도로교통법 신설안(일명 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완주군은 올해 연말까지 봉서초등학교 등 9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여수=이민구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 개정 본격 시행에 발맞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7억 1천만 원(국비 334, 도비 42, 시비 334)을 들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도로 17개소에 시인성이 좋은 노란색으로 과속‧신호위반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쳤다.설치된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전남지방경찰청으로 시설물 이관 후 계도기간을 거쳐 단속을 시작한다.올 12월까지 6억 원을 들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광주광역시와 백운고가 철거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대응하고 있다.광주시는 지난 6월4일 백운고가 철거 기공식 이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 교통건설국,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남부경찰, 남구, 시공사 등과 수시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가통제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먼저 도시철도건설본부는 6월4일부터 백운고가차도 철거를 위해 통행을 차단한 후 낙하물 방지 가시설 설치와 교량위 아스팔트 깨기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교량 상부 슬래브 인양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지난 5.11부터 7.3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점검을 추진하여 신호등, 안전표지 등 노후․ 훼손되어 개선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2,073건을 발굴했다.이번 점검은 개학에 맞춰 경찰‧지자체‧학교‧녹색어머니회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하여 1단계 사전의견 수렴과 2․3단계 경정비 사항 신속 정비 및 시설물 보강 순으로 진행하였으며,특히, 코로나19 상황(생활속 거리두기)에서 민․관 합동점검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정적으로 점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소준관)는 4일 시설팀장과 사고조사요원 및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 교통안전팀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시설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근 역주행 사건이 발생한 남원톨게이트 입구 현장 도로여건과 교통안전시설의 문제점을 찾아 보완·개선하고 경미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생태터널(53.1k) 지점에 대한 현장 점검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해 실시됐다.우선 9지구대와 남원지사는 지난 2017년도에 설
[한국농어촌방송/남원=박태일 기자] 남원시가‘민식이법’시행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3월 25일부터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민식이법’)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인교통단속카메라와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확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해 9월 충남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故김민식군의 사고를 계기로 발의된 법안이다.이 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의무화 및 사고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광주시와 오산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증차한다.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증차해 2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증차는 시내 교통약자가 증가하고,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광주희망콜’은 신규 차량 5대를 추가해 기존 24대에서 총 29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한다.공사는 추가 증차에 따라 공개 채용된 운전원에 대해 친절⋅안전운전, 차량동승 교육 등을 1월 말까지 실시하고 2월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노인 보행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아산시가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을 대폭 확대한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 보행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은 56.6%로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도 증가 추세로 노인 교통 안전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다.시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노인보호구역 39곳에 올해 11곳을 신규 지정한다. 국비 3억30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보도와 미끄럼방지포장, 안전표지판, 과속방지시설, 단속카메라 등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하영 기자] 광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사업은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학교 주변 옐로카펫과 노란 신호등, 고원식 횡단보도, 안전펜스 설치와 시설물 도색 등이다.최근 횡단보도 22곳에 설치한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보행자를 자동으로 탐지해 음성으로 안내 함으로써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신 교통신호 시스템이다.옐로카펫은 보행자를 운전자가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주변 대기 공간
[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난해 18억 원의 예산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올해 추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학교 주변 옐로카펫과 노란 신호등, 고원식 횡단보도, 안전휀스 설치 및 시설물 도색 등이다.최근 횡단보도 22개소에 설치한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보행자를 자동으로 탐지해 음성으로 안내 함으로써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최신 교통신호 시스템이다.또 옐로카펫은 보행자를 운전자가 쉽게 발견할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대원 기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목포시와 광양시가 선정돼 국비 12억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공모방식으로 추진됐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선정된 목포시 근대문화사길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22억(국비 10억․시비 12억) 원을 들여 ‘1897 개항 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근대문화사길 7개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