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마케팅으로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최근 현대자동차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김장철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는 2015년 농협경제지주와 '우리 농산물·우리 자동차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씩 상생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농협은 올해 전달된 후원금을 활용해 무와 배추 등 김장철 주요 농산물을 매수해 할인행사를 펼친다.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아마추어 장타 대회와 스크린골프 대회 등을 개최하며 골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렉서스코리아는 SBS골프와 ‘2020 아마추어 여성 장타 대회, 위너스 챌린지’를 경기도 파주의 타이거 CC에서 열었다. 이 대회는 렉서스코리아가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올해는 렉서스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과 역대 우승자, 준우승자가 함께하는 특별 경기로 펼쳐졌다.이번 챌린지는 여성 장타대회 역대 우승자⋅준우승자 4명과, 렉서스 홍보대사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 인사이트의 2020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유럽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은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볼보자동차는 총 829점을 획득해 독일 자동차를 포함한 유럽 브랜드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3년 711점에서 17% 가량 상승한 수치로, 수입차 평균 799점과 국산차를 포함한 산업 평균 801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이번 조사 결과는 자동차 소유자 9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과 크로스컨트리(V60), 수입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실제 주행 시 연비효율을 높이며 배출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테슬라 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TESLA RID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T map 택시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호출,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을 테슬라 차량으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무료 탑승 이벤트다.캠페인에는 프리미엄 전기 SUV Model X, 보급형 전기 세단 Model 3가 서프라이즈 택시로 운행된다.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평일 출근 시간 오전 7~11시, 퇴근 시간 오후 5~9시에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운행, 탑승자에게 특별한 시승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