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신성훈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2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산 하양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1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습니다.경산 하양여자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배한철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였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소년법 개정 △홈스쿨링(재택교육)을 합법화 3분
[헤드라인]▶ 제43주년 5·18 기념식…여야, 광주 총집결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여야 의원들이 대거 광주로 모였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도 퇴임 후 처음으로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고,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도 추모식을 찾았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수산업계 '한숨'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예고하면서, 수산업계의 걱정이 커졌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 노란색이면 '스쿨존'…하반기 도입스쿨존에서 잇달아 사고가 발생하면서, 경찰청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모든 군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사고를 당할 경우 사망 또는 후유장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수혜대상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 해당되며, 주민등록 데이터를 활용하므로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 가입되고, 타지역 전출 시에는 자동으로 보험 가입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됩니다.서울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병행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먼 거리에서 통학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등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 등하교하는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승하차 목적으로만 잠시 정차를 허용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안심승하차 존’을 예외적으로 201개소를 운영합니다. 서울경찰청, 25개 자치구와 등하교 시간대 집중단속을 기존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019년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은 뜻깊은 성과로 명실 공히 노인일자리 분야 최고 도시로 인정받고 있음이 입증됐다.특히, 이같은 성과는 창원형 어르신 섬김도시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또 민간수행기관인 성산시니어클럽이 복수평가(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에서,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지난 24일 문암초등학교에서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1 경남 안녕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공동모금회, 문암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함안경찰서, 산인면명예파출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와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란발자국 설치, 주정차 금지 및 어린이보호구역 포인트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김영호 기자] 무주군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군민안전보험 제도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제도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제도다.무주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 가입자 수는 올 3월말 기준 현재 2만 4,259명(내 · 외국인 포함)이 가입한 상태다. 무주군 군민안전보험은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이 되며, 보장은 15개 항목에 이른다.보장 내용을 보면 화재 · 폭발사고 사망, 대중교통사고, 자연재해(일사병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5월 11일까지 학교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29일 도교육청은 학교일상회복지원을 위한 코로나19 학교 방역 현장확인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다.도교육청은 류정섭 부교육감을 방역부책임관으로 각 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지역방역책임관으로 해 학교 방역현장을 지원한다. 학원과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을 확인반장으로 운영한
[한국농어촌방송/순천=위종선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일상 속에서 예견되지 않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시민안전보험은 사고를 당했을 경우 시와 계약이 체결된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해, 순천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또 개개인의 다른 보험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으로, 2021년 4월 1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익산=조진웅 기자] 익산시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인상됨에 따라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시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최대 3배 인상됨에 따라 집중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반도로에서 승용차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4만원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의 경우 8만원에서 12만원, 승합차의 경우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돼 부과된다.시는 인상된 해당 과태료에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시행한 군민안전보험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보험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여 일상생활 중 예기치 않은 각종 재난·재해·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일정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은 19개 항목이며, 주민등록상 무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 절차없이 자동 가입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후유장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도로 위 차량과 보행자가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각 파출소를 방문하여 순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순회교육을 통하여 어린이 등·하교시간대 스쿨존 주변 교통정리를 실시할 것을 계획하고, 경찰·녹색어머니회·시니어클럽 합동으로 스쿨존 교통안전지도를 활동중이며, 신호기 운영시간 확대 및 교통시설물 점검할 것을 약속하였다.또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리플렛을 직접 제작, 배부하고 어르신 상대 안전보행 방법
전라북도119안전체험관 교관으로 근무하며 어린아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간다. 현장 근무는 위험에 처한 시민을 보호했고, 체험관 근무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심어주기에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여러 연령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지만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할 때 아쉬움을 느낀다. 아이들은 안전의식이 습관처럼 몸에 밸 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체험 내용을 알차게 준비했음에도 짧은 시간동안 한 번의 체험만으로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대응요령을 기억하기는 쉽지 않다.저명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김영호 기자] 무주군이 2019년 도입해 시행 중인 군민안전보험이 불의의 재난과 사고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의지가 되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 가입자 수는 올 3월 현재 22,157명(2021.3. 기준, 내·외국인 포함)으로 군민안전보험 시행 이래 총 2명이 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부상, 장애를 입어 보상을 받았다.무주군 군민안전보험은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올해부터(2021. 3. 1. 00:00 ~ 2022. 2. 28. 24:00)는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담양=이계선 기자] 담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보험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해 각종 재난•사고•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지원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 전출 시 자동 해지 처리된다.올해부터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병 사망이 추가돼 기존 11종에서 12종으로 보장 범위가 넓어졌다.주요 보장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의 박길연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대표는 9일 본사 사장실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에 익산시 원광종합사회복지관 김도진 관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영광=이계선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월 28일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2019년 2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12개 보장 내용을 담은 보험에 최초가입, 1년 단위로 재가입하고 있으며 영광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이 되고 사고 발생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기존 12개 보장내역 이외에도 △선박 전복·침몰 사망 △온열진환 진단비 △화상 수술비 3개 항목을 추가, 총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남원=방극만 기자] 남원시가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써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 81,745명을 대상으로 2021. 1. 8일 지방재정공제회에 보험료 3200만원을 납부하였다.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사고, 익사사고, 농기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2020년은 全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비접촉·디지털화가 확산되는 사회구조의 변화가 야기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들이 각종 범죄 발생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작년 한해 전북지역 총 범죄 발생 건수가 47,469건으로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1.6%(-783건)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1.5%와 비슷하게 감소되었고, 검거 율은 전국 평균인 81.2%를 상회하는 85%의 검거 율을 보이고 있다.범죄별 발생 현황을 분석해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임실=방극만 기자] 임실군이 새해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를 확대, 추진하는 등 주민보호형 안정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군은 기존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뺑소니와 무보험차 사망 및 후유장해 등 3가지 항목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정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확대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이며, 항목이 추가된 3가지를 비롯해 총 16종이다.이번 확대정책은 심 민 군수의“해마다 예기치 못한 농기계 등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보험 보장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