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장원용 기자] 가족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오는 12월 6~7일과 27~28일 주말 두 차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MZ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몰디브 인기 리조트 SO(쏘) 리조트와 마푸시바루 리조트의 단독 특전이 제공돼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몰디브 SO 리조트는 아방가르드하면서도 독특한 콘셉트와 리조트 전체를 패션쇼장처럼 꾸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MZ세대 허니무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로맨틱 디너 하다바 레스토랑의 중동식 레반트 요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푸시바루 리조트는 뛰어난 라군과 수중 환경, 레스토랑의 품질과 다양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완성형 리조트로 평가된다. 투어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두 리조트를 포함한 몰디브 신혼여행 상품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발리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리조트 사마베 초특가 패키지뿐만 아니라 모리셔스, 태국 푸켓,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신혼여행 상품을 합리적 비용으로 예약할 기회도 마련된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박람회에서는 생애 단 한 번의 해외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국가별 단독 특전과 10년 이상 경력의 허니문 전문가 상담, 리조트 예약부터 출발·귀국 일정까지 꼼꼼히 케어한다”며 “타사에서 보기 어려운 독점 혜택과 특별함이 가득한 해외 신혼여행을 완벽히 책임지는 투어민 박람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