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 전경. [사진제공=뉴스1]
충남도립대학교 전경. [사진제공=뉴스1]

[한국농어촌방송=김주연 인턴기자] 충남도립대학교와 농업기술원이 ICT 융복합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은 이날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팜 기술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오픈소스 기반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6차 산업 강소농 육성을 위한 ICT 융복합 기술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또 향후 구기자 육종과 식물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구기자연구소 내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용 하우스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는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팜 소프트웨어(S/W)를, 전기전자공학과는 관련 하드웨어(H/W)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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