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과정 중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불순물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을 24일 발간·배포합니다.

이번 자료집은 식약처가 개발하고 확인·검증한 변이원성·발암성 불순물 분석법을 종합해 정리한 것으로, 총 24개의 분석법이 수록돼 있습니다.

자료집에는 분석법별로 사용 표준품·시약·기기 목록, 표준액과 검액 조제법, 기기분석 조건, 시스템적합성 확인 방법, 데이터 평가 방법 등이 안내돼 있습니다.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