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북과 마미북 세트

 

[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관련된 도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노버코리아는 '세상에 딱 하나뿐인 우리 엄마·아빠 저', ‘대디북과 마미북 세트’ 감사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대디북'과 '마미북'은 지난해 5월 예스24 베스트셀러 카테고리 1위에 올랐으며, 지난 6년 동안 가정의 달 스테디셀러 도서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예스24와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에서는 선착순으로 '대디북과 마미북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부모님께 함께 선물할 수 있는 골드봉투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대디북과 마미북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고,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직접 묻기 어려운 자녀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도서입니다.

이 도서들은 각각 200여 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어, 엄마 아빠가 직접 질문에 답하며 책을 완성합니다.

가수 아이유 아버지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글 캡쳐화면

 

대디북과 마미북이 가정의 달에 특별히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각종 SNS에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며, 처음에는 숙제 같아서 부담스러웠지만 매일 조금씩 책을 넘기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가수 아이유가 직접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선물했고,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부모님이 실제로 작가가 되어 서평을 남겨 아이유 팬들에게 화제가 된 책이기도 합니다.

가수 아이유 외에도 배우 이민정,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배우 천우희, 스타 강사 김미경, 티르티르 대표 이보희 등 유명인들이 부모님과 자녀를 떠올리며 이 책을 애정하며, 각 방송 및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사용 후기를 소개하며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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